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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의 최신소식, 활동과 공지들을 전합니다.

  • 2019.06.10 관리자 [행사일정] 소프라노 정꽃님과 단국가왕의 HAPPY 콘...     
    [행사일정] 소프라노 정꽃님과 단국가왕의 HAPPY 콘서트 2019.06.10 관리자



     

     

     

     

  • 2019.06.05 관리자 거붕백병원, 일반건강검진실, 소화기센터, 부인과 확...  3일, 거붕백병원(병원장 박해동)은 박해동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과 거제시 재향군인이...
    거붕백병원, 일반건강검진실, 소화기센터, 부인과 확장이전 개소식 2019.06.05 관리자

     









    3, 거붕백병원(병원장 박해동)은 박해동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과 거제시 재향군인이주연 회장

    여성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2층에 위치한 일반건강검진실, 소화기센터, 부인과 확장이전 개소식을 실시하였다.

     

    일반건강검진실에서는 성인병 및 국가 암 검진, 학생검진, 특수검진, 배치전 검진 등 종합검진을 제외한 모든 검진을 

    실시하며, 혈액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폐기능 검사, 심전도 검사, 청력 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한 공간에 배치하여 

    수검자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직업환경의학과 박주형 과장 및 내과 전문의 최진영 과장의 전문상담도 가능하다.

     

    소화기센터에서는 위·대장 내시경을 실시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최신식 내시경 장비 4대를 구비하였으며 회복실 규모 

    확장 및 남녀 구분 사용 등 내원객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박해동 병원장은 환자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지역사회 

    근로자와 의료취약 계층에게 보다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 일반건강검진실 >

     

     

     

     



     

     

     

     

     

    < 소화기센터(내시경실) >

     




     

     

     

    < 부인과 >

     





     

     


     

     

     

  • 2019.06.04 관리자 불꽃같았던 중국 대련 1박 2일 연수 후기...   불꽃같았던 대련 1박 2일! 선발대로 선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회장님이 하사해...
    불꽃같았던 중국 대련 1박 2일 연수 후기 2019.06.04 관리자



     

     

    불꽃같았던 대련 1박 2일! 선발대로 선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이 하사해주신 은혜에 힘입어 많은 것을 보고, 즐기고 느끼고 왔습니다.

     

    양일간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타오르는 불꽃처럼 강렬하고 뜨거웠던 대련의 진한 인상을 온 마음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1993년에 개교하여 중국 최초의 전문모델을 양성하는 대련모델학교에 방문하여 모델을 꿈꾸는 여느 학생처럼 워킹도 해보았고,

    봉추도에서는 김정은과 시진핑, 두 국가 원수가 거닐었던 해안을 따라 함께 거닐기도 하였습니다.

    봉추도라는 이름은 해변과 가까운 곳에 방망이(중국어로 봉추棒槌) 모양의 작은 섬이 있어서 붙여졌다는 것과,

    이전에도 많은 중국의 지도자들과 외국의 원수들이 방문했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대련시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대륙의 진정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끝없이 드넓었던 성해광장도 인상 깊었습니다.

    다녀왔던 모든 곳이 주옥같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의미가 깊었던 곳은 뤼순 감옥이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수감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명언을 남기신 신채호 선생이 수감되어 생을 마감하였던 뤼순 감옥은 우리의 아픈 역사와 더불어 그들 역시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한국 독립운동가에 관한 내용은 한국 독립 운동가 특별전시관에서 안중근,

    신채호와 더불어 이회영, 유상근, 최흥식 등 여러 한국 열사들의 투쟁의 흔적 또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우리가 우리의 땅, 우리의 언어, 우리의 것을 당당히 누리며 살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고 싸웠던 모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으며, 하얀 나비 한 마리가

    고국의 땅의 자유를 염원하던 독립운동가의 얼을 나타내기라도 하듯 뤼순감옥 들판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아침 비행에, 버스이동에 피곤할 법도 한데 대련의 길거리, 시장, 크고 웅장했던 건물들을 바라보며 어느 하나 눈 뗄 수

    없는 천의 매력을 가진 도시라 생각하였고, 작고 볼품없었던 제가, 거붕의 한 가족으로서 어디에서도 받지 못할 극진한

    대접을 받은 것 같아 회장님의 그 넓은 아량과 배려에 감동하였습니다.

    거붕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며 서로의 비전과 목표에 힘입어 소속감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진심을 다해 감사를 올립니다.

     

     

     

     

     

     

     

     

  • 2019.05.28 관리자 [행사] 경남예술단 꿈앤꾼 공연 실시    27일, 거붕백병원(원장 박해동) 신관 락희만 홀에서 경남예술단 꿈앤꾼 공연을 실시...
    [행사] 경남예술단 꿈앤꾼 공연 실시 2019.05.28 관리자


     


     




     

    27, 거붕백병원(원장 박해동) 신관 락희만 홀에서 경남예술단 꿈앤꾼 공연을 실시했다.

     

    경남예술단 꿈앤꾼 단장 김도연은 현재 정읍 세계 평화예술제 총감독, 한국 문화예술교류 연맹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작곡과 기타리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함께한 샤프렌은 2인조 듀엣팀으로

    경남예술단 정식 단원, 한국 문화예술교류 연맹 사무총장을 도맡고 있으며, 연간 200회 이상 공연을 소화하는 등 

    기타리스트, 보컬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기타리스트 야니 김도연 단장은 Le Premier Pass첫 발자욱을 시작으로 웅산의 Yesterday

    등을 화려한 기술로 연주하여 관객에게 활기찬 멜로디를 선사하였고 이삼술과 함께 장사익의 봄날은 간다

    이성재의 아득히 먼 곳을 공연하였다. 자매 기타리스트 샤프렌은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 소녀의 기도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보여 관객에게 큰 행복을 선사하였으며 등대지기를 관객과 함께 열창하여 화합의 장을
     연출하였다
    .

     

     

     

     

     

     


     



  • 2019.05.23 관리자 [행사일정] 경남예술단 꿈앤꾼 공연   경남예술단 꿈앤꾼 공연 일정 안내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행사일정] 경남예술단 꿈앤꾼 공연 2019.05.23 관리자

     

     

    경남예술단 꿈앤꾼 공연 일정 안내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일 시 : 2019. 5. 27(월) 오후 1시

     

    장 소 : 거붕백병원 신관 햇살마당

     

  • 2019.05.20 관리자 거붕백병원 약속, 그리고 희망 음악회 & 행사 후기...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보편적인 상황들이 있습니다.다양한 책을 만나려면 도서관에 가고, 먹거리...
    거붕백병원 약속, 그리고 희망 음악회 & 행사 후기글 2019.05.20 관리자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보편적인 상황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책을 만나려면 도서관에 가고, 먹거리를 준비하려면 시장에 가고,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고...

    그런데 저는 지난 1년간 몸이 아프지 않은데도 병원을 방문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락희만 홀에서 진행되는 음악회를 관람하기 위해서였지요.

     

    처음에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시끄럽고 어수선한 병원 로비에서 어떻게 음악회를 한다는 거지?'

    그리고 의심했습니다.

    '몇 번 시도하다 말겠지'

    저의 불신과 편견을 조용히 토닥이며 락희만 홀에서는 매달 아름다운 선율로 약속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대에 진행되는 음악회를 관람하기 위해 점심을 굶는 날도 있었고, 병원 측에서 제공하는 

    간식 주머니가 효자 노릇을 해주었습니다. 음악회가 끝나기도 전에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이 못내 아쉬워 

    돌아오는 차 안에서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습니다.

     

    저의 이런 아쉬움에 대한 선물일까요? 신관개관 1주년 기념 음악회 2부와 3부를 끝까지 즐길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의 당찬 노래에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고, 'kazabue'를 연주하는 오보에 소리는 한 주간 

    지쳐있던 저를 달래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가야금 명인이 부르는 수궁가 속 어느 대목에서는, 마치 제가 토끼가 된 양 웃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천정을 뚫을 듯 열정으로 노래하는 가수의 '내사랑 넘버원'을 함께 부르며 나도 모르게 손뼉을 치며 박자를 맞추었고,

    크로스오버 뮤지션이 들려주는 '엄마'라는 노래는, 곁에 계시지 않는 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한없이 파고들게 하여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답니다.

     

    저에게 음악회는 가뭄의 단비처럼 선물로 남게 되었습니다.

    공연장이 아니어도 베르디의 오페라를 느낄 수 있고, 미술관이 아니어도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경영철학을 가진 병원이 있다는 것 또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앞으로 점심 식사를 거르며 음악회를 관람하는 일이 또 생기겠지요? 그렇게 반쪽이 음악회를 즐기며,

    또 다시 1년 후 찾아올 온전한 음악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특별히 몸이 아픈 건 아니었지만,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충분한 휴식이 되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감 만족 관객 올림>

     

     

     

     

  • 2019.05.18 관리자 [행사] 거붕백병원 시민과 함께하는 약속, 그리고 희...       17일, 18일 거붕백병원(박해동 병원장) 신관 락희만홀, 햇살마당...
    [행사] 거붕백병원 시민과 함께하는 약속, 그리고 희망 음악회 & 행사 실시 2019.05.18 관리자

     









     


     













     






     

     

    17, 18일 거붕백병원(박해동 병원장) 신관 락희만홀, 햇살마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약속, 그리고 희망 음악회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락희만 홀에서 양일간 총 세 차례 실시되었으며 1약속 그리고 점프’(17일 점심 공연), 2최고를 

    향한 약속’(17일 저녁 공연) , 그리고 3희망이 주는 선물’(18일 점심 공연)로 구성 되었다.

     

    17일 공연에서는 크로스오버 뮤지션 및 각종 음악대회 심사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희석 교수를 중심

    으로 뮤지컬배우 황성규, 성악가 김영재, 크로스오버 뮤지션 최미영, 오보이스트(오보에 연주자) 김종아

    재즈 피아니스트 이명수, 크로스오버 뮤지션 홍승범,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등 각 분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뮤지션이 

    대거 출연하여 장르를 넘나드는 화합의 장을 연출하였으며, 18일 공연에서는 전날 출연진 가운데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을 제외한 모든 뮤지션이 동원되었고, 가수 김주아와 가야금 명인 송화자, 재즈보컬 김웅이 

    출연하여 각양각색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17일 오전 11시부터 햇살마당에서는 거붕백병원 간호사 및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먹거리 장터와 체험행사

    (룰렛 돌리기, 투호 던지기, 풍선아트, 천연 허브 모기퇴치제 만들기)와 거제 섬별 프리마켓, 거제시재향군인회 마켓 등

    을 운영하여 환자 및 보호자, 거제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으며 환자 및 보호자,

    거제시민의 큰 호응과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 2019.05.15 관리자 [행사일정] 거붕백병원 시민과 함께하는 약속, 그리...           거붕백병원 약속 그리고 희망 음악회 &a...
    [행사일정] 거붕백병원 시민과 함께하는 약속, 그리고 희망 음악회 & 행사 2019.05.15 관리자


     

     




     

     

     

      

     

     

     

    거붕백병원 약속 그리고 희망 음악회 & 행사 일정안내해드립니다.

     

    일 시 : 2019. 5. 17(금), 5. 18(토)

    장 소 : 거붕백병원 신관 락희만홀, 햇살마당

     

    수려한 실력의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고품격 음악회와 맛있는 음식이 즐비한 먹거리 장터, 

    거제 섬별 프리마켓, 그리고 다양한 깜짝이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19.05.14 관리자 [행사] 거붕백병원, 바이올리니스트 김강훈의 ‘위로...    13일, 거붕백병원(박해동 병원장)은 신관 락희만홀에서 거제시민, 내원객, 임직원을 ...
    [행사] 거붕백병원, 바이올리니스트 김강훈의 ‘위로‘ 2019.05.14 관리자


     


     

     

    13, 거붕백병원(박해동 병원장)은 신관 락희만홀에서 거제시민, 내원객, 임직원을 대상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강훈의 위로공연을

    개최 하였다. 이날 공연은 피아노와 함께 듀오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피아노 연주는 맹혜영(거제아트홀 대표)이 힘써주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강훈은 서울예고와 서울 대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악장을 했고 수석 졸업하였으며 독일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학위를 받고 29세 한국인 최초로 독일 국립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는 등 수려한 실력을 가진 음악가이다

    또한 화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5회 개인전과 여섯 번의 국제아트페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김강훈 바이올리니스트는 첫 곡으로 성자의 귀한 몸직접 쓴 시와 함께 선보여 두 배의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어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G장조,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갈보리산 위에,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는 

    타이스 명상곡을 연주하여 관객에게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였다.

     

    거붕백병원 박해동 병원장은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짐을 덜어버리시고 안정을 취하시길 바라, “앞으로도 고품질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음악회나 공연 등의 문화 활동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 하였다.

     

  • 2019.05.14 관리자 2019 거붕백병원 늘따푸 봉사단, 5월 의료봉사 실시...     거붕백병원 늘따푸 의료봉사단(의료사회복지사 주현영 단장)은 지난 11일, 거...
    2019 거붕백병원 늘따푸 봉사단, 5월 의료봉사 실시 2019.05.14 관리자

     




     

     

     

    거붕백병원 늘따푸 의료봉사단(의료사회복지사 주현영 단장)은 지난 11, 거제시 동부면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순회 집중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거붕백병원은 김태열 건강증진센터 부장을 비롯하여 간호본부 3, 임상병리사 2인 등 총 1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혈압, 혈당체크, 건강 상담, 간단한 응급 처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건강을 체크하였다.

     

    거붕백병원(박해동 병원장)은 앞으로 의료봉사를 활성화하여 지역민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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